그간 기술 블로그 관리를 많이 못했다. 단순히 하루하루 돌아가는 코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다.스프링 공부를 실질적으로 많이 해보지 않은 채로, (스프링 기초 MVC패턴공부만 하고 갔다) 정말 DTO와 Entity의 구분조차 못한 채로 시작된 인턴이, 이제는 간단한 도메인 분석, 도메인 설계, 프록시에 관한 것들도 이해하기 시작했다.이번 글은 정말 대략적인 회고, 했던 것들에 대한 정말 간단한 기록들이다.기록하지 않으면 휘발된다. 정말 그간 남들에 비해 뒤쳐져있다는 생각으로 달리기만 해서 기록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그렇게 달리던 과정속에서 기록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은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흐르는 물을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써본다.1. 비용계산기 코딩처음 들어가고 1~2주간 회사에 존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