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

늦었지만 4월을 보내며 (feat: FastAPI도 & 카테캠 & 종만북)

이번 회고는 회사 얘기만 쓰는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쓰려고 왔다!FastAPI를 하게 되다!!!블로그에 한 번 쓴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FastAPI를 다루게 되었다! 내가 처음 웹 개발을 접하게 된게 (전공 빼고) Python FastAPI였다!  당시 1학년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공지능 동아리에서 어쩌다보니 웹 백엔드를 했었다.https://github.com/stopmin/AID_WEB GitHub - stopmin/AID_WEB: 부산대학교 인공지능 동아리 AID부산대학교 인공지능 동아리 AID. Contribute to stopmin/AID_WEB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스타트업 인턴 2024.05.07

[3월 회고] 배움에 주체는 내가 되도록

봄학기 현장실습 한 달이 지났다.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1학기 현장실습도 벌써 1/4가 지나갔다. 지난 겨울방학의 마음가짐과 이번 마음가짐이 사뭇 다른 것 같다.  겨울방학봄 학기아는 것이 0에 수렴함어느정도 아는 것 같음 (우매함의 봉우리?) 그렇다 보니 겨울방학 때는 잔뜩 겁먹고 "한 달동안 전속력으로 달려야지!!!" 라는 마인드였다면, 이번 봄학기는 "음.. 뭘 더 해보려나? 흠... 시키는 것들만 해도 늘거야" 라고 생각한게 큰 것 같다.   이렇게 살아본 후기로... 그렇게 살아도 괜찮겠어? 라는 말이 요즘더러 툭 튀어나오긴 하더라.  초반에는 내 커리큘럼을 내가 주체적으로 짜서 회사의 일을 내 속도에 맞추어 해결한 반면 요즘은 회사의 일에 잡혀 끌려간다는 느낌도 든다. 그런 순간 발전이라는게 ..

스타트업 인턴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