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턴/회고

이번 회고는 회사 얘기만 쓰는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쓰려고 왔다!FastAPI를 하게 되다!!!블로그에 한 번 쓴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FastAPI를 다루게 되었다! 내가 처음 웹 개발을 접하게 된게 (전공 빼고) Python FastAPI였다!  당시 1학년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공지능 동아리에서 어쩌다보니 웹 백엔드를 했었다.https://github.com/stopmin/AID_WEB GitHub - stopmin/AID_WEB: 부산대학교 인공지능 동아리 AID부산대학교 인공지능 동아리 AID. Contribute to stopmin/AID_WEB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봄학기 현장실습 한 달이 지났다.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1학기 현장실습도 벌써 1/4가 지나갔다. 지난 겨울방학의 마음가짐과 이번 마음가짐이 사뭇 다른 것 같다. 겨울방학 봄 학기 아는 것이 0에 수렴함 어느정도 아는 것 같음 (우매함의 봉우리?) 그렇다 보니 겨울방학 때는 잔뜩 겁먹고 "한 달동안 전속력으로 달려야지!!!" 라는 마인드였다면, 이번 봄학기는 "음.. 뭘 더 해보려나? 흠... 시키는 것들만 해도 늘거야" 라고 생각한게 큰 것 같다. 이렇게 살아본 후기로... 그렇게 살아도 괜찮겠어? 라는 말이 요즘더러 툭 튀어나오긴 하더라. 초반에는 내 커리큘럼을 내가 주체적으로 짜서 회사의 일을 내 속도에 맞추어 해결한 반면 요즘은 회사의 일에 잡혀 끌려간다는 느낌도 든다. 그런 순간 발전이라는게 딱..
그간 기술 블로그 관리를 많이 못했다. 단순히 하루하루 돌아가는 코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다. 스프링 공부를 실질적으로 많이 해보지 않은 채로, (스프링 기초 MVC패턴공부만 하고 갔다) 정말 DTO와 Entity의 구분조차 못한 채로 시작된 인턴이, 이제는 간단한 도메인 분석, 도메인 설계, 프록시에 관한 것들도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번 글은 정말 대략적인 회고, 했던 것들에 대한 정말 간단한 기록들이다. 기록하지 않으면 휘발된다. 정말 그간 남들에 비해 뒤쳐져있다는 생각으로 달리기만 해서 기록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그렇게 달리던 과정속에서 기록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은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흐르는 물을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써본다. 1. 비용계산기 코딩 처음 들어가고 1~2주간 회사에 ..
지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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