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턴/세미나

최근에는, 회사에서 다니엘 핑크의 "드라이브"라는 책을 읽고 있다.이번에 세미나 책을 선정하면서, 자기계발 서적이 너무나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의견을 내서, 다니엘 핑크의 드라이브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동기부여는 어디에서 오는가? 물론, 동기부여가 부족해서, 번아웃이 와서 읽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또한, 작은 동기부여는 남에게도 얻을 수 있겠지만 결국 본질적으로는 나 자신에게서 오는게 경험상 맞는 것 같다.  그렇지만, 이런 동기부여 책은 언젠가 내 자신이 무너졌을 때 혹은 내가 흔들릴 때. 혹여 "나는 흔들리지도 않고 동기부여가 강한사람인데?"라고 생각하더라도, 언젠가 재산이 되어 내게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에게서 어떻게 동기부여를 만들어나..
헬로 스타트업 다음으로 CTO님과 인턴 넷이 함께 읽은 책은 "함께 자라기"라는 책이다. 따로 알고 있었던 책은 아닌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이에서 꽤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얼핏 들어봤던 것 같은 기억은 난다.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이번 글에서는 책의 줄거리보다는, 세미나에서 나왔던 이야기들과 그에 관련된 내 생각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목표다. 소포트웨어의 본질은 곧 문화다. Sendy라는 회사에 가면 CTO는 Technical한 것(Kotlin, Spring, NextJS같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것이 메인 역할이 아니다. 곧 문화를 알려주고 내가 어떤 난간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 새로운 기술을 만났을 때 더 효율적으로, 잘 대처하는 방법들과 같..
우리는 매주 세미나를 한다. Tech Start-up이란 무엇인가부터 테크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혁신이란 무엇이며 혁신기업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비지니스적인 것도 배우면서 함께 기술 스택들의 비지니스적인 역할들에 관한 생각을 책을 읽으며 CTO 김태훈 박사님(라이언)과 대화를 나눈다. 스타트업에서의 3개월은 대기업 1년에 비해 더 많은 것을 배운다. 비지니스적으로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대기업은 정말 상충되는 부분이 많다. 1. 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 라이언이 나누어준 서적에 가장 앞 chapter는, 스타트업이란 것이다. 특히 "tech" 스타트업은 무엇인가? tech스타트업이라하면 가볍게 "음~ 기술적인걸 쓰는 작은 회사겠죠~"라는 생각 무심결에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러나 단순히..
소프트웨어의 본질은 문화라고 생각하신다. 만들 사람은? 곧 문화에서 나온다. 이미 오픈소스… 세미나로 테크니컬한 것들은 알 수 있다. 함께자라기 → 소프트웨어는 “문화”다! 혁신/에자일은 실리콘벨리에서 디폴트다!! 의도적수련 단축키로만 개발 해보자! 새롭게 배우고 싶은 내용? → 이건 무조건 봐야해! 의도적 수련만이 당신이 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이다. → 네가 개선이 안된다. 100년 택시를 몰더라도, 길을 잘찾는것 뿐. 레이싱을 잘하는게 아니다. 의도적 수련만이 성장할 수 있다. 의도적 수련의 조건: 내가 무엇을 향상시킬지, 반복적인 훈련&피드백, 정량성이 높아야한다. 사람들은 무언갈 배울 때 가르쳐줄 사람이나 그런 사람들을 찾지만 사실 우리의 능력중에 그렇게 구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화를 ..
지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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